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같이 하노라-고린도전서 3:1

선물가게에서 생일카드를 고르다가, 나를 미소 짓게 하는 한 장의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거기 쓰인 문구는 이랬습니다. “어린 시절은 단 한 번이지만, 영원히 철들지 않을 수 있다.” 그 카드가 나의 유머감각을 자극하여 나를 즐겁게 했습니다. 영원히 자라지 않는다는 것에는 피터 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마디 할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미숙하다는 것은 온당치 못할 뿐 아니라, 또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압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성숙해진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난 후 영적인 갓난아이로 머물러 있도록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라고 도전을 줍니다.

문제가 많던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그들의 문제들은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해 일어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절에서 그는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적인 갓난아이와 같은 상태를 벗어나 자라날 수 있을까요? 베드로는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벧후 3:18)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씀으로써(시 119:97-104; 행 1:14)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탈 많던 고린도교회처럼 우리도 지금이 성장해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닮도록 그렇게 살고 자라가려네 더욱 더 그분의 사랑을 이웃에게 보여주려네
갈릴리에서 그러신 것처럼 더욱 더 나 자신을 부인하고 더욱 더 주님처럼 늘 되길 원하네


믿음을 키워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Spiritual growth occurs when faith is cultivated